삼성 갤럭시 탭 s7 fe 키보드 북커버
갤럭시 탭 키보드 북커버
갤럭시 탭을 구매하자마자 바로 구매 결정한 상품은 바로 키보드 북커버
당시 출시기념 프로모션으로 정품 키보드 북커버 176,000원을 88,000원에 구매 혹은 정품 일반 북커버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해택이 있었는데 내가 탭을 구매한 목적이 그림 + 블로그 포스팅 이라 키보드가 필요할 것 같아 키보드 북커버를 구매했다.
본 상품은 구매 하루? 이틀 만에 도착했는데 북커버는 꽤나 도착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마침 내 생일날 도착해줘서 생일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받았다.
얇고 깔끔한 디자인
어디 어느 '삼성생명' 같은 이름을 가진 회사에서 1년짜리 다이어리로 증정할 것 같은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컬러는 사진보다 어두운 컬러로 왼쪽 하단 그림자진 부분과 비슷하다.
소녀감성 풍부한 이쁜 디자인을 원했지만 실용성에 지고 만 나는 디자인이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만 깔금한걸 좋아한다면 마음에 들 디자인이다. 정말 깔끔 그 자체다 더할나위 없고 완성도 높다
역시 정품은 정품
다음과 같은 형태로 세울 수 있다.
처음에는 자석으로 지탱하는건데 좀 흔들거리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자석이 감동적일만큼 단단하다
역시는 역시다
중간부분에 펜을 고정할 수 있는 틈이 있는데 이곳의 자석 역시 단단하다. 감동적이다.
패드를 그림 용도로 사용할 때는 뒤에서 키보드 자판이 눌린다는 단점이 있는데 키보드 자판ㄹ을 저 가운데 점점점 세 점이 있는 곳과 패드 하단의 점이 맞물려 있을 때만 작동을 하기 때문에 실수로 눌리거나 하는 일은 없다.
키보드를 맞추고 컴퓨터 책상 위에 올려두니 마치 미니 노트북 같은 느낌이 들었다.(실제로도 그렇게 사용할 예정)
현재 사용중인 노트북의 키패드와 크게 다른 느낌이 안들어서 오타도 별로 없고 매우 만족한다.
키감도 달칵달칵 좋은 느낌.
정말 무엇보다도 자석의 강도가 감동적이다. 딱 딱 딱 맞춰지는게 쾌감이 들 정도
그래서 총 평
정가 16만원을 줬으면 어떤 느낌일지 몰라도 8만8천원 주고 산 감상은 -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