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당 근처에 갔는데 사당 역 근처에 엄청나게 많은 술집이 있었다. 네이버 지도로 봤을때는 구워먹는 고기랑 전집이 많았는데 실제로 보면 그냥 포차, 곱창집도 많다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 없는 곳 찾다가 바른 황소 곱창 이라는 가게에 갔다 모둠으로 시키니깐 대창, 막창, 곱창, 염통 그리고 많은 양파 염통은 적당히 익혀 먹으면 맛있고, 막창은 원래 내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곱창이 진짜 맛있다 곱창은 잘못 하면 너무 기름져서 먹기 힘들거나, 곱 부분이 다 타들어가서 쪼글아들어서 먹을게 없는데 여기는 정말 맛있고, 마지막까지 맛있었다. 시키면 부추랑 같이 볶아주신다 먹다보면 중간중간에도 부추를 리필해서 볶아주신다 염통은 초반에 먹어야하는데 이것도 진짜 맛있음! 그리고 사장님이 천엽이랑 간 먹냐고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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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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